사랑하는 그 사랑 교회 최진영 목사님에게 지난 주일 9월 11일 주일 아주 작은 교회인 하남 그 사랑교회에 처음으로 가서 성도들과 함께 예배 드리면서 "나의 어린 시절 신앙생활의 이야기" 라는 제목의 간증 설교를 했는데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서 베푸신 은혜로 최진영 목사님과 성도들이 많은 감동과 은혜를 받게 되어서 너무 고맙고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온갖 죄와 허물로 가득한 부족한 사람을 아직까지 버리시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심부름꾼으로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축복이 너무 크고 놀랍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기 방명록에 써서 올린 예배 소감의 진솔한 글이 너무 귀중하고 아름다웠습니다. 모두가 하나님께서 베푸신 놀라우신 은혜와 사랑과 축복 때문이었는데 86세까지 이곳 저곳으로 운전하며 다닐 수 있는 건강을 주셨고 몸에 좋다고 하는 비타민이나 인삼도 먹지 않지요. 그런데도 저는 아파서 병원에 가는 일이 거의 없다고 고백하고 또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영원한 현역으로 쓰신다는 것밖에는 달리 설명할 수 없었습니다." 라고 지적했는데 저는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때문이고 아버지와 어머니가 물려주신 신앙과 사랑의 귀중한 유산때문이고 신앙의 선배님들이 물려주신 신앙과 사랑의 유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성몽 목사님 김치선 목사님 한경직 목사님 주기철 목사님 손양원 목사님들을 비롯한 귀중한 신앙의 선배님들이 물려주신 신앙과 사랑과 기도의 축복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언제든지 부르면 달려가서 부탁하는 제목의 설교를 정성껏 준비해서 설교 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위로와 평안과 기쁨과 축복이 사랑하는 최진영 목사님과 가족과 성도들 모두에게 항상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원하며 축원합니다. 2022년 9월 14일 김명혁 목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