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화일1 :

86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손수 운전해서 오시고 양손가득 떡과 선물을 안고 오시던 목사님의 모습에 놀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오늘 함께 드린 예배는 제 목회를 돌아보며 철저하게 회개하는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성도들 모두 목사님의 선포된 말씀을 통해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은혜를 체혐하는 복된 시간이 되었습니다. 예배마친 후 성도들 한사람 한사람 손붙잡아 주시며 떡을 나누시는 모습에 예수님의 섬김을 보았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스티커를 준비하시는 그 센스에 감동이었습니다.

함께 식사하면서도 함께 차를 마시면서도 늘 자상한 모습에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목사님~ 내년1월5주차에 다시오심을 약속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목사님의 사역과 건강을 위해서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목사님을 만나게 하시고 인도해 주신 성령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다시한번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목사님~사랑하고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