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여만에 목사님을 뵈오니 건강하신 모습에 참 감사했습니다." 라고 했는데 하나님께서 부족한 저에게 건강의 축복과 재정의
축복을 부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저녁을 저희가 대접해 드려야 하는데 목사님께서 식사 비를 계산하시는 바람에 죄송했습니다." 라고 했는데 그것도 하나님께서
부족한 저에게 베푸신 재정의 축복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숙소로 모시는 중에 포항의 장미 공원에서 잠시 사진을 찍으시는 모습에 참 행복해 보였습니다." 라고 했는데
그렇게도 아름다운 장미 꽃 공원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저는 사진을 아주 많이 찍으면서 아주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교회에 오시면서 초코렛과 맛있는 빵을 준비해 오시면서 반갑게 인사하여 주심에 저는 마음이 울컷했습니다." 라고
했는데 저는 그렇게 하는 것이 제가 작은 교회들을 방문할 때마다 하는 저의 삶의 습관이고 보람이고 기쁨이라고 생각합니다.
"86세의 연세이신 목사님의 얼굴에서 아주 천진한 모습이 보였기 때문에 제 눈을 의심하기도 했습니다." 라고 했는데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부족한 저에게 베푸신 건강과 재정의 풍부한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부족하고 연약한 저의 교도소 사역을 지지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는 목사님, 예수님께서는 옥에 갇힌 자들을 돌아보라고 하셨고
거기에 최선을 다하는 이기학 목사를 위해 아침마다 기도해 주신다는 말씀은 늘 감사하고 감사드립니다." 라고 했는데 이기학 목사님
이야말로 성자 예수님께서 아주 귀중하게 보시는 교도소 사역에 전력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매일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북한이탈주민들을 돕는 한국기독교탈북민정차지원협의회에서 자문위원으로 있다보니 탈북민들이 목숨을 걸고 왔지만
사회 적응을 잘못하여 교도소에 수감된 분들을 한정협에서 할 때 약간의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라고 했는데 너무너무 귀중하고
아름다운 탈북민 돕는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기 수용자 10대 자녀들을 돕는 일도 하고 있는 마음 어려움도 있지만 감사함으로 감당하고 있습니다." 라고 했는데
이기학 목사님이 어린 자녀들을 돕는 너무너무 귀중하고 필요하고 아름다운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목사님께서 스테반 집사님이 없었으면 사도 바울이 없었고, 토마스 선교사님의 대동강의 순교가 없었다면 한국교회가 지금처럼
성장하지 못하였을 것이라는 말씀에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했는데 주님 닮은 너무너무 귀중한 순교자들의 사역이
귀중하고 또 귀중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목사님께서 오실 때마다 들려주시는 한국 근대사의 역사 중에 주기철 목사님, 이기풍 목사님, 손양원 목사님, 한경직 목사님의
말씀을 늘 새롭게 마음에서 울림으로 감동을 주면서 저에 사역을 돌아보게 됩니다." 라고 했는데 이기풍, 길선주, 손양원, 한경직
목사님의 순서로 하면 좋겠습니다.
"2주전에도 여주교도소 사역을 가다가 괴산에서 충주 사이에 있는 고속도로 터널에서 5중 충돌사고가 있었지만 주님의 은혜로
크게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이 또한 주님의 은혜이고 목사님께서 아침마다 기도해 주신 사랑 때문이라고 봅니다." 라고 했는데
교통 사고를 비롯한 불치의 병이나 가난과 고난과 슬픔과 아픔의 경험들이 모두 우리들에게는 도움이 된다고 사도 바울이 다음과
같이 고백을 했지요.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용과 궁핍과 핍박과 곤난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고후 12:10).
"목사님, 늘 부족한 저의 부부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사랑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건강하세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라고 했는데 저는 매일 이기학 목사님 부부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이기학 목사님과 김연형 사모님 늘 영육이 건강하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귀중한 일들을 최선을 다해서 하시는 하나님의 귀중한 심부름꾼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원하며
축원합니다.
2022년 5월 23일 저녁 김명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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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학 목사와 함께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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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포항 아름다운 고백교회 [2022.05.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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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선물 나누어 주며... [2022.05.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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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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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현경 집사부부, 이기학 목사부부(22.5.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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