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김영애 선교사님에게
어제 5월 15일 주일 김영애 선교사님이 외국인 노동자들을 사랑으로 섬기시는 암미선교교회에 18번째로 방문해서
"어린이들을 사랑하시며 귀중히 여기시는 예수님" 이란 제목의 설교를 영어와 한국말로 하게 되어서 아주 고맙고
좋았습니다. 사실 저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을 떠난 고아와 나그네로 한 평생을 외롭게 살았는데 어린이들을 아주 많이
사랑하고 섬기는 귀중한 삶을 살게 되었다고 고백하고 싶습니다. 사실 성자 예수님만큼 어린이들을 귀중하게 여기시면서
지나칠 정도로 축복의 말씀을 많이 많이 하신 분도 세상에 없을 것입니다. 지난 주일 저의 삶에 대한 간증 설교를 했지요.
"지난 주일 먼 길 벙문해 주셔서 저희 암미선교회 이주민 지체들에게 귀한 말씀을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라고 하셨는데
사실 저는 주일마다 전국의 작은 교회들을 방문하면서 부탁하는 제목의 설교를 정성껏 준비해서 하는 것이 저의 삶의
보람과 기쁨과 즐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든지 부르면 달려가겠습니다. 어제는 교인들이 적게 참석했지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위로와 평안과 기쁨과 축복이 사랑하는 김영애 선교사님과 섬기시는 암미 선교교회와
그리고 자주 방문하는 여러 외국의 주민들에게 항상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원하며 축원합니다.
2022년 5월 16일 김명혁 목사
| |  | | | | | | | | 남얌주 암미 선교교회 18번째 방문(22.5.15)
| | | | | | | | | | 남얌주 암미 선교교회 김영애 선교사(2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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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남얌주 암미 선교교회 김영애 선교사(22.5.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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