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허충강,이미화 선교사님에게!
지난 스승의 날을 맞아 부족한 저에게 축하와 감사의 글을 보내주어서 참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 볼 수록 높아 만 지네" 참되거라 바르거라 가르쳐 주신, 스승은 마음의 어버이시다. 아아 고마워라! 스승의 사랑! 아아 보답하리! 스승의 은혜!" 라는 스승의 노래까지 불러주어서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우리들에게 긍휼과 용서와 자비와 사랑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로 이루어진 것이지만 부족한 저와 함께 강변교회에서 사역을 하시다가 러시아 모스크바로 가서 30 여년 동안 선교 사역을 아주 귀중고 다양하게 하시게 된 것이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모스크바 미르교회를 몇번 방문해서 선교 현장을 직접 목격했는데 너무너무 귀중한 다양한 사역을 하고 계셨지요. 잠시 한국을 방문한 허충강,이미화 선교사님을 반갑게 만나서 진솔하고 친밀한 교제를 나눌 수 있는 것도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사실 저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매일 기도를 하고 있는데 그 중에는 "김재일 김숙희, 허충강 이미화, 곽한상 김세용..." 등이 포함되어 있지요. 다시 만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위로와 평안과 기쁨과 축복이 사랑하는 허충강,이미화 선교사님과 가정과 선교 사역에 항상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원하며 축원합니다.
2022년 5월 16일 김명혁 목사
| |  | | | | | | | | 허충강, 이미화 선교사와 반가운 만남(2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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