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박경남 간사에게
어제 2월 13일 주일 오전 11시에 갑자기 송명희 시인 집으로 달려가서 함께 예배 드리면서 송명희
시인이 정해준 본문과 제목을 가지고 제목을 조금 수정 보완해서 정성껏 준비한 설교를 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세상에 속하지 않으신 예수님과 세상에 속한 우리들” 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는데 아주 귀중한 말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전에 여기 오디오/비디오에 실린 설교를 들었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사실 저는 송명희 시인과 박경남 간사를 만나서 친밀하게 교제하면서 또는 말씀을 전하면서 또는 식사를 함께 하면서 지내는 시간이 아주 즐겁고 좋습니다. 거의 한 달 또는 두 달에 한번씩 만나곤 하는데 앞으로 자주 만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부탁할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부탁하기 바랍니다. 제가 어제 고백적으로 지적한 대로 세상에 속한 우리 죄인들에게 가장 귀중하게 필요한 것은 다윗과 사도 바울을 분 받아서 처절하게 회개하면서 살아가는 일이고 그리고 사랑과 도움의 손길을 펴면서 살아가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제가 어릴 때 이성봉 목사님과 김치선 목사님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받게 됭 것은 너무너무 귀중하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위로와 평안과 기쁨과 축복이 사랑하는 송명희 시인과 박경남 간사에게 항상 함께 하시기를 간질히 바라고 소원하며 축원합니다. 2022년 2월 14일 김명혁 목사
| |  | | | | | | | | 송명희 시인집에서 주일 오전예배(22.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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