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이영란 전도사님 또는 사모님에게!! 지난 주일 좋은 소식 교회 방문은 아주 반가웠고 아주 즐거웠고 아주 은혜로운 방문이었습니다. 여기 이영란 전도사님 또는 사모님이 강변교와 이어지는 반가움과 즐거움을 진솔하게 지적했지요.
"목사님을 모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시기 전날 가래떡을 썰고 달걀 지단도 부치며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다시 만나는 성도들 이름을 불러보시며 사진도 찍으시고 반가와 하시는 모습이 오실 때 마다 좋아보이셨어요."
그리고 선교의 창시자이시고 주역이시고 수행자이신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에 대한 설교의 내용을 아주 상세하게 지적했지요. 제가 설교를 준비하면서 그리고 전하면서 저의 몸과 아음과 영혼에 지녔던 감동을 그대로 지적했지요.
"열정이 넘쳐서 여느 때보다 뜨겁게 전하셨던 것은 아마도 선교의 주체이신 삼위 일체 하나님의 열심에 대해
설교 준비하시면서 먼저 은혜 되셔서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선교에 대한 올바른 이해도 진솔하게 표현했지요. 선교는 잠시 방문해서 설교하는 것이 아니고 함께 살다가 죽은 것이라요.
"선교는 죽는 것이다. 한국 교회 초기 순교자들을 언급하시면서 이같이 제물 되는 삶은 성령이 하게 하신 역사라고 하셨습니다."
이영란 전도사님 또는 사모님처럼 생각과 느낌을 그대로 진솔하고 섬세하게 표현하는 사람도 별로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방명록에 올린 진솔한 글 아주 고맙고 반갑게 읽었습니다. 자주 소식을 주고 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제가 오는 7월 17일 주일 좋은 소식교회에 가서 설교할 설교문을 조금 전에 여기 말씀 컬럼에 올렸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위로와 평안과 기쁨과 축복이 사랑하는 허기정 목사님과 이영란 사모님과 좋은 소식교회 성도들
모두에게 항상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원하며 축원합니다.
2022년 2월 3일 김명혁 목사
| |  | | | | | | | | 좋은소식교회 방문(22.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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