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기진 목사님에게! 지난 주일 영천 하나승리교회 11번째
방문은 아주 반갑고 은혜로운 귀중한 방문이었습니다. 부족한 사람이
"교회를 사랑하는 귀중하고 아름다운 삶" 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는데
하나님께서 부족한 우리들에게 은혜와 사랑과 축복이 많이 베풀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우기진 목사님이
다음과 같은 진솔한 감사의 고백을 하셨지요. "예수님께서 자신의 피로 값 주고 사신 영광스런
교회를 우리가 사랑할 수 있도록 믿음 주시고 은혜 부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원로 목사님의
말씀 속에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사랑하셨던 앞서가신 신앙의 선배들의 모습이 살아있는 간증과도 같습니다. 우리
모두는 기뻐하였고 큰 감동과 은혜를 받았습니다. 목사님 늘 건강하시어 또 오시고 또 오시고 은혜를 나누어
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부족한 사람의 설교를 과찬해주어서 고마우면서도 죄송함을 지니게 됩니다. 부족한 사람을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가서 부탁하시는 말씀을 정성껏 준비해서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오는 6월 26일 주일 영천 하나승리교회에 12번째로 방문해서 설교할 설교문을 조금 전에 여기 말씀, 컬럼에
올렸습니다. 귀중하고 필요한 만남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 소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위로와 평안과 기쁨과 축복이 사랑하는 우기진 목사님과 하나승리교회 성도들 모두에게 항상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원하며 축원합니다. 2022년 1월 26일 김명혁 목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