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경북 영천시 하나승리교회입니다. 육군 3사관학교 서문쪽에 있습니다. 김명혁 원로목사님께서 오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오시기도 전에 나는 담임목사로서 마음이 썰레고 너무 기쁩니다. 온 교인들도 원로목사님을 위해 기도하며 말씀을 듣고 함께 예배드릴 준비 를 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기다려 집니다. 올해22년도 1월23일은 12번째로 귀한 말씀을 듣습니다. "교회를 사랑하는 영광스럽고 아름다운 삶"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피로 값주고 사신 영광스런 교회를 우리가 사랑할 수 있도록 믿음주시고 은혜 부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원로목사님의 말씀 속에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사랑하셨던 앞서가신 신앙의 선배들의 모습 살아있는 간증과도 같습니다. 길선주 목사님 주기철 목사님 그리고 평양 서문밖 교회 담임하시다가 순교하신 김명혁 목사님의 아버님의 삶, 그저 사랑 사랑 사랑 교회에 대하여 예수님의 몸된 나환자 교인들에 대한 사랑 사랑 사랑으로 삶을 온전히 희생하셨던 손양원 목사님 김치선 목사님 이성봉 목사님 등 살아있는 간증을 원로목사님의 증거를 통해 듣게 되어 그 분들의 신앙이 생생하게 살아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는 기뻐하였고 큰 감동과 은혜를 받았습니다. 오실 때마다 맛있는 떡과 쵸콜릿을 가져 오셔서 나누어 주시는 일들도 우리에게는 즐거움의 교제입니다. 원로목사님 따뜻한 사랑을 느낍니다.
나도 김명혁 원로 목사님 같이 철저히 나 자신이 죽을 죄인이라는 겸손과 주님을 더 닮아가고자 하시는 모습을 본받고 싶습니다. 원로 목사님 늘 건강하시어 또 오시고 또 오시고 은혜를 나누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