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청주 양성교회 방문은 아주 반갑고 고맙고 은혜와 사랑이 충만한 귀중하고 아름다운 방문이었습니다.
세상에 태어나실 때부터 십자가에 달려서 죽으실 때까지 아니 부활 승천하실 때까지 온갖 종류의 죄인들과
병자들을 찾아 다니시면서 죄를 사하시고 병을 고치시면서 사랑과 도움의 손길을 펴신 성자 예수님의 삶과
사역은 너무너무 놀라우신 삶과 사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부족하고 또 부족한 제가 마태복음에 주로
기록되어 있는 성자 예수님의 사랑과 도움의 손길을 펴신 일들을 세밀하게 살피면서 설교를 했지요.
그런데 사랑과 도움의 손길을 펴시는 성자 예수님의 삶과 사역은 부활 승천하실 때까지만 계속된 것이 아니고
지끔까지도 계속되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서 저는 너무나 큰 놀라움에 사로잡히기까지 했지요.
부족한 저의 간증 설교를 들으면서 하나님의 도우시는 은혜와 사랑으로 성도들이 은혜와 감동을 많이 받게
되었는데 정희순 사모님이 깊은 감동과 은혜를 받았다고 고백을 했지요. 그리고 예배 후 함께 식사를 하면서
정희순 사모님이 부족한 저에게 특별 기도를 해 달라고 부탁을 해서 제가 특별 기도를 해 드렸지요.
모두가 하나님께서 부족한 우리들에게 베푸신 크신 은혜와 사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들이 최선을
다해서 힘써서 하여야 할 일은 어려움에 처한 가난과 고난과 슬픔과 아픔에 처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도움의
손길을 펴면서 살아가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김진상 목사님의 고백을 그대로 인용합니다.
"성부 하나님의 마음과 동일하신 성자 예수님의 마음을 이시대 우리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이 가지고 착한 행실로
살때 이방인들이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것이다. 오늘 목사닝의 설교를 서툰 글로 부족하게 정리 해
보았습니다. 오늘 목사님의 설교는 예수님의 진짜 복음이었습니다. 진짜 복음은 받아 들이는 자에게는 삶의 방향을,
삶의 방식을 바꾸는 결단을 하게 합니다.
6월 5일 첫 주일에 청주 양성교회로 달려가서 사랑하는 성도들과 함께 예배 드리면서 정성껏 준비한 설교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위로와 평안과 기쁨과 축복이 사랑하는 김진상 목사님과 정희순 사모님과 청주
양성교회 성도들 모두에게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원하며 축원합니다. !
2022년 1월 10일 김명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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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양성교회(22.1.9)
| | | | | | | | | | 청주양성교회 김진상 목사(22.1.9) |
| | | | | | | | | | 김진상 목사 가족(22.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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