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22년 1월 9일) 주일 낮예배에 김명혁 목사님께서 양성교회에 오셔서 마태복음 5:43-45절을 본문으로 "사랑과 도움의 손길을 펴신 성자 예수님을 기리며"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 주셔서 저와 우리 성도들이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저는 말씀을 들으면서 목사님께서는 지금 연세가 높으신데도 젊은 사람들 조차 놓치기 쉬운 예수님의 삶을 깊이 있게 추적하고 계시구나! 라는 생각을 하여습니다. 오늘 설교에서 목사님은 예수님의 삶의 기본 토대가 무었인지를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높은 곳을 지향하시지 않고 낮은 곳을 지향하셨다. 의인을 찾지 않으시고 죄인을 찾으셨고 건강한 사람을 찾지 않고 병든 사람을 찾으셨다. 영광의 길을 찾지 않으시고 고난의 길을 찾으셨다. 그리고 예수님이 택하시고 사랑하시는 대상은 신분, 빈부, 종족, 국경을 초월하셨다. 이런 삶이 예수님의 삶의 기본 토대이고 기본 방향 이셨다. 예수님의 이러한 중심은 이미 성부 하나님께서도 가지고 계셨다. 요나와 니느웨 백성들과의 관계에서 하나님의 중심은 이미 성자 예수님의 중심과 동일하였다.

  성부 하나님의 마음과 동일하신 성자 예수님의 마음을 이시대 우리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이 가지고 착한 행실로 살때 이방인들이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것이다. 오늘 목사닝의 설교를 서툰 글로 부족하게 정리 해 보았습니다. 오늘 목사님의 설교는 예수님의 진짜 복음이었습니다. 진짜 복음은 받아 들이는 자에게는 삶의 방향을, 삶의 방식을 바꾸는 결단을 하게 합니다.    

    목사님 6월 첫 주일에 또 오셔서 말씀전하여 주신다  하셔서 감사드립니다. 내 내 강건하셔서 주옥 같은 주님의 말씀을 앞으로도 오래 오래 많이 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1월 9일(주일 밤) 22시 20분 김진상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