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사랑과 덕담으로 위로와 소망을 주시는 존경하는 김명혁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2021년 12월 31일 마지막 날입니다.

한 해를 돌아보면 목사님께서 부족한 종의 부부를 위해 늘 기도해 주시고 때론 물질적인 도움으로 힘들 때 큰 힘이 되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금년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교도소 사역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 때마다 목사님께서 위로와 격려를 해 주심으로 힘든 일이 있을 때 이겨나왔습니다.

목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실 코로나로 인하여 교도소 사역에 많은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달달이 들어가는 영치금과 성경필사 위로금과 특별 지원금이 필요할 때마다 목사님께 부탁을 드리면 이유도 물어보지 않고 도와 주신 그 사랑을  뭐라고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감사하면서 주님 앞에 더욱 성실하게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제가 해야 할 일이라고 알고 있기에 있는 그대로 담안의 영혼들과 출소한 영혼들에게 복음으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목사님 이제 몇 시간이 되면 2022년 새 해가 됩니다.

새해에도 더 강건하시고요. 목사님의 모습을 통해 늘 많은 위로 소망을 품게 하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면서 저희부부는 목사님의 모습을 담고자 노력하겠습니다.

                                                                                       포항 아름다운 고백교회 이기학 목사. 김연형 사모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