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의 마음을 가지고 찾아 오시는 목사님 !!

영하 17도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임에도 예배  한시간전에 먼저 도착 하시며  환하게 웃으시는 목사님  

지금까지 오신 횟수가 19번이시고 올해 만 해도 3번째이신데 많은 횟수가 아니시라며 송구해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시는

목사님의 사랑을 어떻게 갚을수 있겠어요. 감사합니다라는 말로는  부족 한걸 알지만 그럼에도 또 감사합니다.

오늘 오셔서  " 내게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해 주셨는데 성도들의 반응이 예전과는 훨씬 다르게

받아 드리고 은혜를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아마 목사님이 85년 살아오시며 겪으셨던 삶이 생생하기 그대로 전달 되어서 더 감동을

받았던거 같습니다. 사랑하고 싶어라 라는 글을 낭독해 주신 것도 감동입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싶어라 성도들을 사랑하고 아이를 사랑 하고 이세상 곳곳에 흩어져 사는

사람들 모슬림도 공산주의자도 사랑 하고 싶어라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고 싶어라

하시는 모습이 감동이였습니다. 저도 목사님을 사랑 합니다 !!

목사님 송구영신 하시고 2022년 새해에도 건강하게 전국의 교회들을 찾아 주세요.

저희 교회도 찾아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