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7일 주일 오후 개포동 성지교회에 처음으로 방문해서 성도들과 함께 정성껏 예배 드리면서 설교를 하게 되어서 아주 좋았는데
내년 2022년 4월 24일 주일 두번째로 방문해서 성지교회 성도들과 함께 정성껏 예배 드리면서 설교를 하게 되어서 너무 너무 좋습니다.
이 모든 것이 친밀한 교제와 진솔한 소통을 지니고 살아가는 이소윤 목사님을 만났기 때문이고 소통하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방명록에 소감의 글을 올릴 때는 예배를 드리면서 설교를 들은 다음에 즉 은혜와 감동을 받은 다음에 소감의 글을 올리곤 하는데
이소윤 목사님은 제가 내년 4월 24일 주일에 성지교회에 가서 설교할 설교문을 미리 읽고 소감의 글을 올리게 되어서 너무 놀랍게 생각합니다.
이소윤 목사님의 소감의 글을 그대로 인용합니다. 아주 귀중한 소감의 글이기 때문입니다.
내년 4월에 저희 교회에 오셔서 전해주실 목사님의 설교 원고를 미리 보고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저희 성도들도 저와 동일한
감명과 은혜가 있을 줄 믿습니다. 목사님의 마지막 소원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께 미쳐 살다가 미쳐 죽는 것"이라는 말씀은 여러
곱씹게 되는 말씀입니다. 지금 주의 종의 길을 걸어가는 저에게도 동일하게 품게 되는 소원입니다. 그저 적당히 하지 않고 주님
기뻐하실 정도로 잘 미쳐서 사역하기를 소원합니다!! 목사님 4월에 다시 뵐 날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내년 4월에 반갑게 만나겠습니다. 아니 그 이전에도 반갑게 만나서 친밀한 교제와 진솔한 소퉁의 시간을 가지게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위로와 평안과 기쁨과 축복이 사랑하는 이소윤 목사님과 가정과 개포동 성지교회 교역자들과 성도들 모두에게
항상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원하며 축원합니다.
2021년 11월 25일 김명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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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포동 성지교회 처음 방문(21.11.7 오후 2시 30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