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사랑하고 존경하는 김명혁 목사님!
그레이스선교교회를 34번째 방문해주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와 나라가 되기를 소원하며” 제목의 귀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김명혁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1919년도에 있었던 3.1 운동이 생각이 났습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생명을 드리며 달려갔던 믿음의 선조들의 신앙과 믿음과 삶을 본받아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신앙의 선배들이 생명을 다하여 예수님을 사랑하고 나라와 민족과 교회를 사랑하고, 십자가의 길을 걷고 순교자의 삶을 살았던 것을 마음에 다시 한번 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와 나라가 되기를 소원하며 진실하고 진정한 회개의 기도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주일성수와 예배의 제사에 마음과 힘과 뜻을 다하겠습니다. 형제와 자매와 이웃에게 사랑과 도움의 손길을 펴는 일에 더욱더 힘쓰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평화와 화해와 하나 됨을 지켜나가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나라에 주신 귀한 애국가의 정신을 이어 받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나라와 남북한의 교회를 지켜주심을 믿고 담대히 한 걸음 한 걸음 걸어나가겠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의 기도를 기억하고 그 기도가 나의 기도가 되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김명혁 목사님의 삶을 본받고 싶습니다. 김봉화 사모님을 위해서도 계속해서 기도하겠습니다. 힘든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외롭지 않다고 말씀하시며, 도리어 예수님이 함께 계시니 기쁘고 감사하고 소망이 넘친다고 말씀하시는 담대하신 김명혁목사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온 힘과 마음을 다해서 선포해 주신 말씀을 잘 기억하겠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이 나라와 이 민족과 남북한의 교회를 세워가는 그레이스 공동체가 되겠습니다. 김명혁목사님의 기도와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사랑합니다!
그레이스선교교회 황은혜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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