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이준규 목사님과 김혜정 사모님에게

지난 주일 문경 예스교회를 7번째로 방문해서 이준규 목사님과 김혜정 사모님과 아인이와 수인이와 예스교회 성도들을

반갑게 만나서 예배 드리면서 친밀한 교제를 나누게 되어서 아주 반가웠고 "교회는 어떤 곳인가" 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게

되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거의 모든 성도들이 함께 모여서 예배 드리면서 은혜를 받게 되어서 더욱더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예배 후에 5분 거리에 있는 어느 집사님이 교육관으로 기증한 집에 가서 친밀한 교제를 나누며 식사를 하게 되어서

다욱더 좋았습니다. 사실 교회보다 귀중하고 거룩하고 아름답고 축복된 곳은 이 세상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준규 목사님이

지적한 대로 교회는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과 보혜사 성령님께서 만드시고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집이기 때문이지요.

사실 저는 부족하고 또 부족한 사람이지만 하나님의 망극하신 은혜와 사랑과 축복으로 어릴 때부터 한 평생 교회를 아주아주

귀중하게 여기면서 정성을 다해서 섬기면서 살아오고 있다고 고백하고 싶습니다. 이준규 목사님이 교회가 아주 귀중하다고

다음과 같이 고백을 했지요

"교회에서 기도하면서 혼자 기도할 때가 많은데 그 기도를 주께서 눈과 마음과 귀를 향하셨음에 감사했고 교회가 예수님께서 가장

사랑하시는 것임에 나의 교회를 대하는 태도도 돌아보았습니다 지금도 성령께서 이 교회에 임재하심을 알고 늘 주님을 의식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올 때는 "성경적 새 사람" 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면 좋겠다고 했는데 내년 4월 3일 주일에 문경 예스교회로

달려가서  "성경적 새 사람" 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겠습니다. 저는 금년 11월 12일 피터 바이어하우스 학회 모임에 가서

"세속적 인간화와 성경적 새 사람" 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할 예정인데 이준규 목사님이 저의 방문 시간표를 보고

"성경적 새 사람" 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라고 했지요. 그대로 좀 줄여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위로와 평안과 기쁨과 축복이 사랑하는 이준규 목사님과 김혜정 사모님과 예스교회 성도들

모두에게 항상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원하며 축원합니다. 

2021년 10월 27일 김명혁 목사

	문경 예스교회 방문(21.10.24)

 

	이준규 목사 김혜정 사모(21.10.24)

	문경 예스교회 방문(21.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