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세요~서울에는 잘 도착하셨죠~

 항상 먼길 오시느라 운전하시기 힘드실텐데 오늘은 어떻게 내려오실까 많은 걱정이 되었는데, 안선교사님과 함께 오셔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 한 집사의 헌신으로, 공부방 한 곳을 교육관으로 쓰는 관계로 아이들을 섬기느라 목사님 말씀듣고 교제하기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함께 얼굴뵙고 따뜻한 밥과 함께 목사님을 잘 섬길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오랜만에 거의 모든 성도들이 함께 모여 목사님과 식사교제를 할수 있고, 대접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오랜만에 북적북적 성도의 교제와 함께 귀한 말씀을 듣고, 모두가 그 속에서 평안과 감사를 누릴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아직은 따뜻한 가을에 목사님의 말씀과 함께 위로와 은혜를 느끼는 감사가득한 가을의 한켠을 누릴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매번 맛있는 간식과 아이들 스티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예스교회  이준규, 김혜정, 성도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