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온마을교회 이상문 목사님에게

이상문 목사님이 주님과 교회를 섬기면서 이곳 저곳으로 달려다니느라 어제 화요일 저녁에 좀 늦게 올린 방명록의

글을 읽으면서 고마운 생각과 감동을 받았습니다. 사실 주님과 교회를 섬기면서 바쁘게 지내는 삶보다 귀중하고

아름다운 삶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저도 한평생 주님과 교회를 섬기면서 달려가고 있지요. 제가 이상문 목사님이

부탁한 대로 "귀중하고 아름다운 교회와 신앙생활" 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는데 다음과 같은 소감을 진솔하게 표현했지요.

"시대가 점점 변해가고 있고 교회도 시대의 흐름을 따라 변해가고 있는 이 시대에 목사님의 메시지는 우리 교회 뿐 아니라

한국교회 성도들이 듣고 신앙생활의 본질로 돌아가야 할 귀한 메시지라고 여겨집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망극하신 사랑과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든지 부르면 부탁하시는 설교를 정성껏 준비해 가지고 그리고 떡과 초콜렛을 가지고 다시

달려가겠습니다. 수원 온 마을 교회는 아주 가까운 곳이니까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위로와 평안과 기쁨과 축복이

사랑하는 이상문 목사님 부부와 가정과 온 마을교회 성도들 모두에게 항상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원하며 축원합니다.

2021년 9월 6일 오전에 김명혁 목사  

	온마을교회 이상문 목사 부부(21.10.3)

	수원 온마을교회 방문(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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