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당 고치기 후휴증으로 간이 커진 어린양 이미애 사모님에게

제가 지난 주일 군산 샬롬교회를 방문해서 고성민 목사님과 이미애 사모님을 만난 것도 아주 귀중한 일이었는데 여기 방명록에 목사님과 사모님과 진솔한 소통의 글을 주고 받게 된 것도 아주 반갑고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이미애 사모님이 "예배당 고치기 후휴증으로 간이 커진 어린양" 이라고 표현한 것도 아주 멋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친밀한 만남과 나눔과 진솔한 소통을 주고 받는 일이 아주 귀중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는 22년 동안 매 달에 한번씩 모이는 종교인 모임인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 모임"을 아주 귀중한 모임이라고 생각하는데 바로 어제 아침에 종교인 모임이 있었숩나다. 종교와 배경이 서로 다르지만 우리 종교인 모임만큼 친밀하고 진솔한 만남의 모임도 드믈다고 생각합니다. 종교인 모임을 시작할 때는 언제나 식사를 시작할 때 저보고 기도를 하라고 해서 제가 기도를 하는데 기도를 마치면 모두 "아멘" 으로 화답을 하지요. 그러데 어제 식사 후 친밀한 회의를 시작하면서 제가 샬롬교회에서 한 "화해와 평화와 하나됨을 염원하는 귀중한 교회" 라는 제목의 설교의 처음 부분과 마지막 부분을 읽었는데 제가 마지막 부분의 설교 말씀을 읽고 마무리를 할 떼 박경조 주교가 아주 큰 소리롤 "아멘" 이라고 화답을 했고 다른 분들로 "아멘" 이라고 화답을 했습니다. 아주 감동적인 장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야기는 여기서 줄입니다. 내년 2월 첫 주일에 군산 샬롬교회로 달려가서 "예수님께서 귀중히 여기신 사람들" 이라는 제목으로 성자 예수님의 도에 지나치는 사랑과 용서와 도움과 축복의 손길을 펴신 삶에 대한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이만 줄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와 위로와 평안과 기쁨과 축복이 사랑하는 고성민 목사님과 이미애 사모님을과 자녀들과 샬롬교회 성도들 모두에게 항상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원하며 축원합니다.

2021년 9월 29일 김명혁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