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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저는 대구에서 기성(기독교 성결교회)를 섬기는 집사 입니다.
요즈음 인터넷 세상인지라,,저두 사무실에서 여러 기독 사이트를 통해,,새로운
복음의 소리와,,변해가는 우리 기독교의 모습을 생생히 보고 있읍니다..
여러 큰교회의 사이트를 들러 보며,,많은 은혜를 받습니다..
목사님들의 동영상 설교,,, 청년들의 뜨거운 찬양집회,,혹은 낮은울타리의
"청교모"(청소년들의 교사 모임),,열린예배,,세계를 향한 열망,,등등.....
그러고,,,, "강변교회"에 와서도 많은 은혜가 있어,,몇자를 남기고 싶습니다.
흔히,,교회의 홈페이지를 보면 많은 느낌이 있는데.........................
강변교회는 "담임목사님"이 자상 하실것 같은 첫 느낌입니다.
왜냐구요.....................
제가 들러본 교회중에 유일하게 "신앙상담"란이 있었는데..한 30분정도 읽어면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역시,,목사님이 이정도는 되셔야지,,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허심탄회하게 물어오는 대중들의 물음에,, 진솔하고, 성실하게 답변하시는 목사님이 참 좋습니다..."목사"라 함을 큰 권위가 아님을 실천하시는 느낌입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많은 분들에게 졸은 상담을 부탁드리고,,"강변교회"의
무궁한 발전과,, 끝없는 부흥을 기도 합니다.
"항상 평안하세요" "항상 강건하세요" "항상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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