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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노하덕 목사님과 윤기향 전도사님에게,
반갑고 감사합니다. 두 사람을 곧 만날 수 있다니 참으로 반갑고 감사합니다. 어제 주일 예배때는 그곳에서 온 자매가 우리와 함께 예배 드리며 그곳 소식을 전해 주어서 좋았습니다. 다음 주일에는 노하덕 목사님을 만나 볼 수 있고 6월 18일 주일에는 윤기향 전도사님을 만나 볼 수 있으니 참으로 좋습니다. 노 목사님이 자주 보내 주시는 소식과 아름다운 시를 읽으면서 늘 두 사람을 그리워 합니다. 이전의 강변교회 성도들은 두 사람을 항상 기억하며 사랑합니다. 새로운 성도들도 너무 좋은 성도들입니다. 만남을 기대하면서 하나님의 은혜가 항상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5월 22일 김영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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