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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좋은 영의 말씀으로 먹여 주시는 목사님,참 감사드립니다.
요즘 수요예배 출애굽기 말씀에 저의 깊은 감동과 깨달음을 몇자 올릴까 합니다. 그 동안 제가 알았던 출애굽기 말씀은 바로가 하나님의 10가지 재앙이나 내리셨느데 왜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지 않았을까? 참 어리석구나, 또 바로는 원래 이스라엘 백성의 출애굽 역사의 인물로만 여기고,마음이 원래 강팍하니까라고만 생각했던 저의 무지를 깨우쳐 주셨읍니다.
바로는 바로 저의 모습이었습니다.10가지 보다도 더 많은 경고에도 불구하고 깨닫지 못한 인간이었습니다.하나님의 10번째 재앙 애굽의 우상을 깨어버리고,
장자들을 죽이리라는 말씀에 무서움 마저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만을 구원 하려는 것이 아니라 바로,애굽을 구원 하시려는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에 다시금 감동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죄인도 구원의 빛을 한줌 붙들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크신 사랑임을 깨달았습니다.
언제나 신선한 충격으로 깨우침을 주신 목사님, 부족한 이 짧은글로 목사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대신 하고자 합니다.고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