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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김영선 님에게,
늘 사모하는 마음으로 은혜를 받는 김영선님의 착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기쁨과 감사를 가집니다. 성경 말씀을 옛날 이야기로만 취급하지 않고 바로 오늘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는 것이 곧 은혜 받은 사람들의 자세입니다. 자신를 바로와 비교하여 생각하며 불순종과 거역의 잘못을 뉘우치는 마음을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바로까지 애굽까지 구원하시기를 원하셨던 하나님의 넓은 마음을 헤아리며(이사야19:23-25) 자기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넓으신 은혜를 감사하는 모습도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입니다. 늘 사모하는 열린 마음을 가지고 항상 새로운 은혜를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5월 21일 아침 김명혁 목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