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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교회 헌당을 축하하며 크게 기뻐합니다.
거리는 가깝지 않지만 늘 곁에 있는 분들처럼 느껴지는 김목사님 내외분께, 그리고 온 교우들께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함께 기쁨으로 주님을 찬양드립니다. 런던에서 목회하면서 김목사님께서 음으로 양으로 지도해 주신 것이 참 많구나 깊이 느끼면서 또 이름을 일일이 들 수 없는 많은 강변교회 교우들의 연연한 사랑의 빚이 이곳에서 나로 주님을 사랑하며 섬기도록 채찍질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한국에서 한 가정이 주재원으로 와서 저희 교회에 등록을 했는데 바로 <도곡동>에 있는 <<강변교회>> 성도라고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김목사님과 교회에 대한 평을 괜찮게(?) 하면서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님의 은혜의 빛을 환하게 힘있게 드러내라고 강변교회에 그리고 저희 갈보리교회에 은혜를 주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멀리서 여러분의 기쁨에 참여하는 마음으로 교회의 머리이신 주님께감사드리며 김목사님 내외분, 교우들에게 축하드립니다.
런던 갈보리교회 이강호 방영희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