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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님과 강변교우 여러분들께!
남다른 감격과 진한 기쁨속에서 축하의 인사를 먼저 드립니다.
적어도 강변교회는 저희 가족들에게는 생명과 신앙의 자궁이었습니다.
스무해를 아니 그 전부터 곁에서 자부심으로 지켜 왔기에 정말 색다른
또 하나의 감격이 솟아오릅니다. 더욱 아름다운 신앙과 인재들이 탐스럽게 자라나 온누리에 퍼져가는 강변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복된 자리에 참여치는 못하지만 배로 기도하며 즐거워하겠습니다. 축하합니다.
뉴욕중부교회에서 김 재 열 / 숙희 목사 부부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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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하기] 2000-03-28 12:39: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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