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와 교계 지원.. 사)손양원목사기념사업회 주관 매년 손양원 음악회 개최!

▲ 손양원 순교 73주기 기념 손양원음악회 포스터  © 뉴스파워

'손양원 목사 순교 73주기 기념음악회'가 오는 21일 오후7시, 전남 여수시 예울마루로100 여수예울마루 대극장(대표 이승필 장로, 여수성시화운동본부장)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여수시(시장 정기명 집사, 여수해오름교회 / 담임목사 임지형)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민족지도자 손양원목사기념사업회(이하 손양원기념사업회, 이사장 우종칠 목사)가 주관하여 개최한다.

공연은 한국 기독교 음악의 역사를 쓴 ‘THE DIVAS’ 찬양사역자 최미, 최명자, 손영진, 송정미· 송미니스트리(정선용 실장) 등을 특별 초청하여 '순양원목사순교 73주기 기념음악회'와 함께하는 이번 음악회에 깊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있다.

THE SOUND OF YEOSU(클라리넷, 트럼펫 합주)의 듀엣연주!

▲ 여수성광교회 (담임목사 최종배) 출신, THE SOUND OF YEOSU 클라리넷 최수지가 2023년 9월23 예술의 전당 클라리넷 독주회 포스터    ©뉴스파워

이날 공연은 THE SOUND OF YEOSU(클라리넷, 트럼펫 합주)의 듀엣 연주로 시작된다.

특히 우리지역 여수성광교회(담임 최종배 목사) 출신 최수지 자매(클라리넷)와 박상범 형제(트럼펫)가 '아무것도 두려워말라'와 “하나님의 은혜‘ 듀엣연주를 한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클라리네티스트 최수지는 따뜻한 사운드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독일로 유학하여 드레스덴 국립음대 석사과정을 뛰어난 성적으로 졸업하여 전문 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최수지는 일찍이 바로크합주단 콩쿠르 1위를 비롯하여 국내 다수 콩쿠르에서 입상하였고, 프라하 국제 콩쿠르 본선에 오르며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독일 유학시절에는 Cosel Palais, Marcolini Palais, DresdenWeber Museum, Deutsches Hygiene-Museum, Semperoper에서 수차례 솔로 리사이틀과 오케스트라 연주를 성공리에 마쳤으며, 베를린과 헝가리에서 실내악 멤버로 초청되어 실내악 연주자로 활동하며 Shirley Brill, Thorsten Johanns, Killian Herold, Florent Heau 등 저명한 클라리네티스트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했다.

귀국 후 최수지는 세종문화회관 귀국 독주회, 여수예울마루 초청 독주회, 롯데콘서트홀에서 선정한 20인 신진아티스트에 선발되어 독주회 개최, 서울 클라리넷 앙상블, 프라임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에 협연자로 초청되어 솔리스트로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지난달 26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트홀에서 클라리넷 독주회를 열어 베이스 클라리넷의 진수를 보여주는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쳤다.

▲ 여수성광교회 (담임목사 최종배) 출신 클라리넷 최수지), 2023년 9월23 예술의 전당 클라리넷 독주회     ©뉴스파워

박상범(트럼펫)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학사 졸업 후 독일 Mannheim Hochschule für Musik 석사 졸업, 제46회 동아음악콩쿨 트럼펫 부문 1위를 비롯하여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수원시립교향악단, 서울대학교 오케스트라, 서울시 유스오케스트라, 고려대학교 고우오케스트라 등과 다수의 협연을 했다.

박상범은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대전시향,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경기필, 수원시향, 아시안필, 부천시향, KCO, 충남시향, 천안시향, 전주시향, 울산시향 객원수석 및 객원단원, 현) 이화여자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출강하며 코리아 브라스 앙상블 단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손양원 순교기념음악회는 'OVERTURE' 사랑과 회복 주제로 ‘주님 사랑 온 누리에’를 초청 찬양사역자들이 다같이 공연한다.

찬양사역자 송정미 ‘주님의 성령 / Anointing(기름 부으심), ’오직 주만이‘ 곡 공연!

▲ 손양원기념음악회 / 찬양사역자 송정미 ‘주님의 성령 / Anointing(기름 부으심), ’오직 주만이‘ 곡 공연!     ©뉴스파워

이어 찬양사역자 송정미가 ‘주님의 성령 / Anointing(기름 부으심), ’오직 주만이‘ 곡을 공연한다.

송정미 사역자는 CCM Artist로 연세대 성악과를 졸업했으며 많은 성도들이 즐겨 부르는 ‘축복송’ 작사 작곡가로 제8회 극동방송 주최 복음성가 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하였고 1998년부터 2009년까지 숭실대학교 음악원 교회 음악과 주임교수를 역임했다.

그는 2015년 5월 뉴욕 카네기홀 단독공연, 2016년 3월 기독교 문화대상(음악 부분)수상, 2001년~현재 20회 "Christmas in love" 콘서트를 세종문화 회관, LG아트센터, 예술의 전당등 국내 유명한 공연장에서 전석 매진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송정미 사역자는 지난 7년간 매일 오전10~12시 CBS JOY4YOU(조이포유) ‘송정미의 축복송’ 진행했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극동방송 ‘송정미의 지금여기에’를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찬양사역자연합회를 모태로 하는 한국기독음악회 회장으로 섬기고 있다. 대표곡으로는 ‘축복송’, ‘오직주만이’, ‘기름부으심’ 등이 있다.

손영진 찬양사역자 ‘정결’, ‘옥합을 깨뜨려’, 모두다 드려요‘ 곡을 찬양!

▲ 손양원 목사 순교기념 손영진 찬양사역자 ‘정결’, ‘옥합을 깨뜨려’, 모두다 드려요‘ 곡을 찬양!     ©뉴스파워

이어 손영진 찬양사역자가 ‘정결’, ‘옥합을 깨뜨려’, 모두다 드려요‘ 곡을 찬양한다.

그는 1983년 제2회 극동방송 전국 복음성가 경연대회에서 김석균 목사가 작곡한 ‘어디서 들리는가’ 곡으로 참석해서 수상 후 찬양활동을 시작하여  이후 한국 복음성가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복음성가대회 예선에 같이 나온 어느 시각장애인이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보라’라는 찬양을 통해 깨달음을 가지고 “머리가 하얀 할머니가 될 때까지 하나님만 찬양하겠다.”는 맹세대로 찬양을 시작한지 40년이 되었다.

손영진 사역자는 월트디즈니 ‘인어공주’의 주인공역을 맡고, 미국 ‘마라나타 싱어즈’와 함께 국내 순회 콘서트를 소화했으며, 국제기아대책기구 홍보대사 역임하는 등 지금까지 국내 및 해외 (북미주, 남미, 유럽, 일본, 중국 등) 수천회 활발한 순회 사역을 전개해 왔다. 대표곡으로는 ‘사랑의 종소리’, ‘나의 사랑’, ‘옥합을 깨뜨려’ 등이 있다.

최명자 찬양사역자 ‘왜 날 사랑하나’ “감사찬송‘을 공연!

▲ 손양원 목사 순교기념음악회, 최명자 찬양사역자 ‘왜 날 사랑하나’ “감사찬송‘을 공연!     ©뉴스파워

이어 최명자 찬양사역자가 ‘왜 날 사랑하나’ “감사찬송‘을 공연한다.

최명자 사역자는 계명대 음대 성악과를 졸업했으며, 1979년부터 CCC 음악선교팀 good-life에서 사역을 시작해 한국 복음성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5천회 이상 국내 해외 집회 컨서트 사역, 2011년부터 월드비전 홍보대사, 2017년부터 굿네이버스 홍보대사로 섬겼다. 1994~96 KOSTA USA 찬양강사로 활동해 왔다.

최명자 사역자의 대표곡으로는 ‘날 구원하신 주 감사’, ‘가서 제자 삼으라’, ‘왜 날 사랑 하나’ 등이 있다.

세명의 찬양사역자의 찬양이 끝난 후 연이어 최명자, 최미 찬양사역자가 ‘물가로 나오라’ 곡을 두엣으로 찬양한다.

최미 사역자 ‘주의 은혜라’,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곡을 찬양!

▲ 손양원 목사 순교기념 음악회, ‘나의 등 뒤에서’, ‘난 예수가 좋다오’로 유명한 최미 사역자가 ‘주의 은혜라’,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곡을 찬양한다.     ©뉴스파워

‘나의 등 뒤에서’, ‘난 예수가 좋다오’로 유명한 최미 사역자가 ‘주의 은혜라’,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곡을 찬양한다.

최미 사역자는 1978년부터 찬양사역을 시작했다.

1979~1983년까지 CCC 간사를 역임했으며, GPI 선교사과정 수료, 백석대학교 교육대학원 코칭심리학과를 졸업했으며, 2001~2013년 CTS 기독교TV ‘내 영혼의 찬양’을 진행했다.

최미 사모는 현재 여성들을 위한 사역 ‘회복21’ 대표로 섬기고 있으며, 라디오joy ‘최미의 회복’을 진행하고 있다.

이어 ‘평화’ 주제에서는 찬양사역자 송정미, 손영진, 최명자, 최미 사모 등 네명이 함께 ‘나의 등 뒤에서’, ‘사람을 보며 세상을 볼 때’. ‘난 예수가 좋다오’, ‘가서 제자 삼으라’, ‘우리는 하나’, ‘너는 크게 자유를 외쳐라’를 공연한다.

▲ 찬양사역자 송정미, 손영진, 최명자, 최미 사모 등 네명이 함께 손양원목사 순교기념음악회에서 ‘나의 등 뒤에서’, ‘사람을 보며 세상을 볼 때’. ‘난 예수가 좋다오’,  ‘가서 제자 삼으라’, ‘우리는 하나’,  ‘너는 크게 자유를 외쳐라’를 공연한다. (사진 왼쪽부터 최명자, 손영진, 송정미, 최미 찬양사역자 )   ©뉴스파워

따라서 이날 음악회에서 디바 네명의 깊은 영감 있는 음악과 살아있는 간증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네 명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화음으로 폭발하는 음악을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된다.

이 행사는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의 순교를 기념하고 그의 용서와 화해, 섬김과 사랑 용서의 정신을 계승하고 신앙의 모범을 되새기기 위해 여수시의 지원과 교계의 협력으로 매년 여수시가 주최하고 손양원기념사업회 주관하며 전남CBS, 전남동부극동방송, CTS전남방송, 뉴스파워 후원으로 성공리에 열리고 있다.

그동안 수준 높은 창작 ‘손양원오페라’와 'KBS교향악단 초청연주회‘, ’SBS 김정택 예술단 초청‘ 공연 등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성악가 테너 김남두, 바리톤 박경준, 소프라노 강혜정, 바이얼리니스트 박지혜와 더밴드 가 특별출연해서 열연을 했다.

작년 손양원 목사 순교 72주년 음악회는 그동안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코로나19 시대'로 지치고 힘든 시민들에게 '현진영×조성모'의 'The 사랑콘서트'를 통해 서로 사랑하고 용서하며, 화해하고 섬기라는 손양원목사의 메시지를 찬양으로 많은 분들에게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감동의 하모니를 선보여 시민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손양원기념사업회는 매월 격주로 손양원 조찬기도회를 열고 있는데 이번 음악회를 위하여 여수시 신월로 112 웅천 마린글로리 빌딩(웅천예울병원 옆) 3층, 여수기독교회관에서 조찬기도회를 드리고 있다.

아울러 '손양원 음악회'가 일반 대중 가요와 개그, 찬양, 신앙간증 등이 아우러진 신개념 창조문화 개념으로 시민 화합을 도모하며 성공리에 열리기를 기도한다.

다음은 2023년 사단법인 민족지도자 손양원목사기념사업회 임원 명단이다.

고문 박세훈 원로목사(초대이사장, 여수성결교회)
고문 오현석 원로목사(2대 이사장, 여수평강교회)

이사장 우종칠 목사(진남제일교회)
부이사장 박종석 목사(여수세광교회)
부이사장 곽종철 장로(은현교회)

이사 - 담임목사(9명)
김성천 목사(여수제일교회), 우종칠 목사(진남제일교회), 박종석 목사(여수세광교회), 정금열 목사(여수중문교회), 정완훈 목사(은현교회), 임지형 목사(여수해오름 목사) 김종민 목사(여수수정로교회), 이승룡 목사(여수평강교회), 김관호 목사(여수감리교회)

- 장로 등 평신도(7명)
곽종철 장로(은현교회), 이승필 장로(여수세광교회), 임창주 장로(여수제일교회), 정성섭 장로 (여수산돌교회), 이의상 장로(여수애양병원장), 이광식 장로(여수아름다운교회), 박정일 장로(주)영동이엔시 회장, 여수서광교회)

- 감사 (2명)
박찬일 목사(여수동광교회), 함옥인 권사(여수중앙교회)

- 사무국(4명)
사무총장 이노철 장로, 사무차장 김성열 장로(애양원교회), 서기 김영애 권사, 재무국장 정수애 권사